한화의 김태균과 요미우리 이승엽이 다른 점은 뭘까. 시카고 컵스의 데릭 리와 세인트루이스의 알버트 푸홀스의 공통점과 다른점은 어떤게 있을까. 과거 양키스의 전설적인 타자중 한명인 미키 맨틀과 보스턴의 `레전드' 테드 윌리암스의 상반된 이미지는 뭐가 있을까.
이런 질문에는 수백개의 이야기가 쏟아져 나올것이다. 홈런을 잘치는 타자들. 위대한 타자들. 현존하는 최고의 타자들. 각 리그를 대표했던 그리고 대표하는 타자들 등등 공통점은 쉽게 이야기 할수 있지만, 도대체 다른 점은 뭐야? 라며 되묻는 팬들도 있을 것이다. 사실 딱 꼬집어 다른점을 말할수 있을만큼 이질적인 것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분명 위에 열거된 타자들 모두 각기 다른점이 존재한다.
바로 타격을 하는 방법론이 다른 타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럼 타격의 방법론은 어떤게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호기심이 생긴다.
며칠전 외국의 유명한 야구전문 사이트(정확히 말해 베이스볼 스쿨 학교)를 방문한적이 있다.
미국의 고등학교 야구스쿨에서는 어떻게 학생들을 지도하며 어떠한 시스템을 가지고 훈련을 하는지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영어에 자신이 없어 올라온 동영상만 보긴 했지만 해당학교의 베이스볼 교육프로그램을 보면서 미국야구의 저력을 한순간에 느끼고 말았다. 세계최고의 리그인 메이저리그 스타를 꿈꾸는 어린 학생들의 진지한 훈련태도. 하지만 그속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즐기는듯한 교육문화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지도자의 말한마디에 로보트가 돼버리는 또한 상명하복의 군대에서나 있을법한 한국의 학원스포츠 교육과는 질적으로 달랐기 때문이다. 옆집 아저씨와 동네 운동장에서 이야기를 하듯 타격을 설명하는거 하며 주루플레이의 중요성을 앉아서 토론하는 모습등은 목숨을 걸면서 야구를 한다고 실력이 향상되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체험시켜 줬다.
그중 타격에 관한 구체적인 접근법, 그리고 선수의 신체조건과 체형을 고려한 타격방법을 이론적으로 설명한 장면이 굉장히 인상깊었다.
이렇게 체계화된 그리고 과학적인 접근을 통한 기술전수는 생각하는 야구를 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한가지 더 놀라운것은 해당학교의 교육자료가 현존하는 야구기술적 접근도 있긴 했지만 과거의 자료까지 인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즉 13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과거 스타들의 플레이를 이론적으로 접목시키는 노력들이 바로 그것인데 이번 Batting Theory 84번째 시간에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된 타격의 방법과 그속에서 나타나는 각기 다른 장단점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투구 밸런스 - 타격 밸런스 우리가 야구중계를 보면 최소 한경기에 한두번은 들어봤음직한 말들이다.
밸런스란 표현을 한마디로 정의하긴 힘들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타격을(혹은 투구를) 오랫동안 잘하기 위한 것' 라고 말하고 싶다. 특화된 타격이론이란게 있을수 없으니 어찌됐던 그 매커니즘에 본격적으로 빨려들어가기 위해서는 타격의 기본이라 할수 있는 밸런스가 우선이기 때문이다.
타격의 시발점인 스탠스의 중요성은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 이상으로 타격의 핵심적인 요소다. 배팅의 처음과 끝이 이 스탠스에 의해 좌우 된다고 하면 지나친 기우일지는 모르겠지만 순서대로 와이셔츠에 단추구멍을 끼워맞추는것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타격에서 밸런스 유지의 스타트는 타자들마다 각기 다른 스탠스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볼수 있다.
위의 세명의 타자는 타격에서의 과정 즉 스탠스(Stance)-로드(Load)-런치(Lanch)-스트라이드(Stride) 까지를 좀 더 세밀하게 나타내고 있다. 좀 더 명확하게 표현하자면 비슷한거 같지만 모두 다른 타격방법론을 취하는 선수들의 대표적인 예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는게 옳을듯 싶다.(이하 좌측부터 A-B-C)
결론부터 말하고 설명에 들어가자면 A 타자는 전형적인 직선형(Linear) 배팅을 하는 타자 C 타자는 회전형(rotational) 그리고 가운데 B 타자는 양쪽의 직선형과 회전형 타자의 중간 형태를 취하는 타격스타일이라고 볼수 있다. 사실 현대 야구에서 타격을 어떤 방법론 단 가지로 국한해 표현을 하는 것은 굉장히 무모한 짓이다. 자신의 신체조건과 파워의 강약을 감안해 적절히 섞어서 취하는게 가장 현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굳이 타격의 방법론을 세분화 시켜야 하는 이유는 기본이란 개념에서의 출발에 있다. 덧셈 뺄셈을 먼저 배워야 이후 곱셈 나누기를 할수 있는것과 같은 이치라고나 할까. 이건 융통성과 같은 맥락으로 어느정도 기본사항을 알아야 이후 응용도 할수 있다는 전제가 이글을 쓰는 목적이다.

[A 형 타자들. 어깨넓이 정도의 준비스탠스 그리고 다리를 들어서 스트라이드를 하는 선수들]
A 타자가 임펙트까지 어떻게 체중이동을 하는지 유심히 보면 처음 스탠스 넓이는 자신의 어깨넓이다. 이건 앞으로 있을 타격연속동작에서 자신의 스트라이드 된 앞발이 처음 스탠스보다 더 멀리 내딪을거란 무언의 암시다. 직선형 타자의 대표적인 모습인데 처음 스탠스와 스트라이드 된 앞발의 이동공간에서 가장 유념해야 할것은 뒷팔꿈치의 이동. 즉 로드포지션에서 상체가 큰 흔들림이 없어야 된다. 우리가 타자들의 타격동작을 보면서 리드미컬 하다 혹은 자연스럽다 라는 말을 할때 가장 대표적인게 스트라이드 출발점과 중간단계에서 시선(앞쪽어깨에 아랫쪽 뺨을 파묻히는)과 팔꿈치가 안정감이 있을때 표현한다. 하지만 다리를 들면서 체중을 앞으로 이동 한다는 것은 자신의 신체일부가 지면에서 떨어질때의 위험성. 즉 그렇지 않은 타격을 하는 선수들보다 몸이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는 말도 된다.
[라이언 하워드 타격장면]
A 타자의 앞발 착지점. 그러니까 스트라이드시 앞발이 지면에 닫기전의 뒷팔꿈치를 보면 처음 위치보다 위쪽으로 올라가 있는걸 볼수 있는데 이 테이크 백(백-스윙)에서의 파워는 처음 스탠스에서 부터 - 마무리 앞발 착지점 에서 생긴 공간에서 파워를 보충해주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공갈포인지 홈런타자인지 다소 대명사하기가 애매한 라이언 하워드(필라델피아)의 타격을 유심히 보면 스트라이드시 앞발이 착지하기 전 꼭 뒷팔꿈치가 순간 위로 올라가는 특징이 있다. 라이너형류의 타자들에게서 자주 볼수 있는 장면이다.
일반적으로 스트라이드를 하는 타자들에게 자주 주문하는 것이 처음 스탠스위치에서 20cm 이상 길게 앞발을 내딛지 마라고 한다.다리를 멀리 내딛으면 폼이 흐트러질 확률이 높고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는게 야구의 교과서적인 이론방법이기 때문이다.
[ 처음 스탠스에서 스트라이드시 앞발을 굉장히 멀리 내딛는다. 이렇듯 타격에서 교과서란 말은 없다 ]
하지만 필자 개인적인 생각에는 야구에서 특히 타격에서는 이런 말들은 죄다 쓰레기통에 집어 던져 버려야 한다. 스즈키 이치로 라던가 데릭 리 그리고 일본의 아오키 노리치카와 같은 선수들은 이런 교과서적인 타격을 전혀 이행하지 않고 30cm 이상을 내딪는다.(이치로가 좁은 스탠스에서 얼마나 멀리 앞발을 내딪으면서 타격을 하는지 상상을 해보라)
글 서두에서도 말했지만 이건 해당타자의 신체적인 조건은 물론 배팅 밸런스에 맞게 자신을 단련시키면 되는 것이다. 굳이 스트라이드시 앞발을 멀리 내딪지 마라고 할 이유는 없다. 물론 이렇게 하면 타격을 하는데 있어 여타의 자세보다는 어렵다. 스트라이드를 짧게 하라는 것은 프로선수가 아닌 사회인 야구를 하는 분들께 권하고 싶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A 타자의 타격은 리니어 배팅의 명이론가이자 1970년대 후반 시카고 화이트삭스 타격코치를 역임한바 있는 찰리 라우의 웨이트 시프트 배팅 시스템과 일치하는 면이 많다. 라우의 스승격인 그러니까 이 배팅의 역사적 흐름에서 맨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는 미키 맨틀의 타격장면을 보면 거짓말처럼 비슷하다.
[미키 맨틀 타격장면]
맨틀의 전형적인 롱 스트라이드(Long-Stride) 배팅이다. 보잘것 없던 현역생활을 했던 라우가 은퇴 후 후진양성에 매진할때 자주 주장했던 타격이란 자신의 어깨 넓이 혹은 그보다 좁은 스탠스-앞으로 길게 스트라이드(체중을 직선으로 앞으로 이동해서) 하란 것이다. 라우는 대선배격인 미키 맨틀의 신봉자였던 걸로 추정하는데(아닐수도 있다. 이건 필자의 추측이다.다만 맨틀의 타격방법이 라우의 이론과 너무나 흡사하기에) 그도 그럴것이 위의 맨틀의 타격연속동작을 보면 그 뿌리를 알수가 있기 때문이다.
맨틀 역시 처음 스탠스에서는 자신의 어깨넓이에서 앞으로 길게 스트라이드를 하면서 직선으로 체중을 이동하는 걸 볼수 있다. 물론 미트포인트 지점과 마무리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말이다.[ 라우의 타격이론의 영향은 타이 콥과 굉장히 흡사한데 타이 콥에 대한 자료를 구하지 못해 미키 맨틀로 대신함 ]
C 형의 타자는 A 형 타자와는 아주 상반된 타격방법이다. 미리 넓은 스탠스를 취하면서 스트라이드를 생략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노-스트라이드 타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Rotate(축을 중심으로 하는 회전)다. 하체의 회전과 몸통회전력이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강력한 파워를 내야하는 이 배팅은 하체의 근력과 지구력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처음 스탠스 자체가 아주 넓기에 한시즌을 풀로 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하체파워 보충과 유지의 트레이닝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알버트 푸홀스가 장딴지 부상에 작년과 올해 고생했던 이유가 있는 것이다. C 형 타자의 타격 즉 로테이셔널 파워 배팅은 그동안 이 블로그에서 자주 언급을 했기에 이쯤에서 설명은 자제하며 장.단점만 간단히 언급할까 한다.
스탠스가 넓다는 것은 타격밸런스도 밸런스지만 투수가 던진 공이 타자의 시선과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로드포지션(이 폼을 두고 딱히 로드개념을 말할 필요는 없지만) 이전에 이미 뒷발에 체중을 두었다가 상.하체의 회전력에 의해 타격을 하기에 좀 더 정확한 타격이 여타의 자세보다 용이하다.
다만 상 하체의 회전이 타이밍상이던 회전하던 도중이던 간에 일치가 되지 않으면 배팅이 제대로 이루어지더라도 장타생산이 곤란하다. 스트라이드를 하지 않기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굳이 분류를 하자면 다리를 들면서 타격을 하는 A 형 타자는 이승엽(가끔 스트라이드 타이밍이 빠르거나 혹은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나 승짱 역시 노-스트라이드 개념에서 즉 이미 앞발을 내딛어 놓고 그 상태에서 타격을 할때가 있다) 그리고 C 형 타자는 김태균이다. 세밀하게 들어가면 이 두선수 역시 딱 꼬집어서 단정할수는 없지만 그나마 김태균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C 형 타자의 타격과 흡사하다는 걸 볼수 있다.
스탠스에서의 스퀘어 그리고 로드 포지션에서의 몸통클로즈 파워를 가미해서 뿜어내는 능력 등등 한국프로야구에서 김태균은 아주 전형적인 Rotate 파워 배팅 선수다.
B 형의 선수가 A 형의 선수와 다르거나 비슷한점은 스텝을 한번 밟는다는 것과 다리는 높게 들지 않지만 스트라이들 하는 타자라는 점이다. 비록 예를 든 위의 B 선수는 스텝을 지면에 딛지 않고 그대로 스트라이드를 하지만 대표적인 선수로는 한국에는 이재주 그리고 미국에는 치퍼 존스와 같은 선수들이다.
서두에서도 밝혔지만 다리를 높이 든다는 것은 그만큼 미트포인트까지 가는 타이밍을 잡기가 여타의 타자들보다 힘들수 밖에 없다. 이런 약점(?)을 알고 있기에 국내 타자들 거의 대부분이 하체의 스트라이드를 B 형과 같은 형태를 보인다. 다리를 내딛기 전 지면에 가볍게 갖다 대면서 스트라이드를 하는 것은 역시 타이밍과 연관성이 있으며 그렇게 하지 않고 처음 스탠스에서 그대로 앞발을 내딛는 경우는 타자의 수만큼이나 각자의 다양성과 배팅방법이라 큰 의미는 부여하고 싶지 않다.

아주 전형적인 타격방법이다. 참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것은 스트라이드 시작과 끝의 모든 동작에서 뒷팔꿈치의 이동이 전혀 없다. 파워포지션이란 개념에서 이야기 하자면 체중을 앞으로 이동하는 전 그 자체에 이미 타자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낼수 있기에 생략했다고 볼수 있다. 교과서적이란 말이 의미가 없다고 했지만 위의 이미지 동작에서 타격을 하는 타자야말로 어떤 의미에서는 교과서적이라 표현할만큼 좋은 배팅 모습이다.
위에서 미처 하지 못한 말을 덧붙이지만 일반적으로 볼때 아주 길게 스트라이드를 하는 타자들중 일부는 컨택트가 될때 지나친 체중이동으로 인해 뒷발이 고정되지 못하고 앞으로 끌려나오는 이탈을 볼수가 있다. 그건 C 형 타자와는 다르게 컨택트 이전 상황. 즉 뒷쪽에 적재해놓은 배팅파워의 근간이 런치포지션 때문인데 앞쪽 어깨가 열리지만 않으면 그렇게 손해보는 타격은 아닌듯 싶다. 물론 C형 타자들도 이러한 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비록 회전과 직선의 체중 이동방법의 차이점만 있지 배트와 공이 만나는 지점인 미트포인트 그리고 마무리까지의 파워는 타자 자신도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테드 윌리암스]
끝으로 메이저리그 마지막 4할 타자이자 은퇴 후 타격이론에 관한 많은 저서를 남겼고 `테드 윌리암스 히팅 스쿨' 은 물론 후진양성에 보다 많은 업적을 유산으로 남긴 `원조 미스터 풀스윙' 테드 윌리암스의 배팅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해보자.
필자가 태어나기 이전에 선수생활을 했던 사람이라 라이브로 그의 배팅을 보지는 못했지만 간혹 자료를 구해서 그의 타격장면을 보면 그 역시 현역시절에는 지도자로서 설파했던 완벽한(?) 회전배팅(rotational hitting)은 아니었다. 다만 그 이론의 근간이 되는 몸통회전력과 배팅마무리에서 뒷손을 놓지 않고 양손으로 배트를 되감는 이론으로 비추어 볼때 축을 중심으로 하는 Rotate 의 기본 성향이 무엇을 말하는지 정도만 알수 있을뿐이다. 요미우리의 오가사와라 미치히로를 보면 테드 윌리암스의 현역시절과 많이 닮았다는 느낌을 대신해서 받곤 한다. 그 역시 히팅 이후 마무리 동작에서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양손을 끝까지 배트에 놓지 않으면서 풀스윙을 하기 때문이다. 히팅을 하러 들어가는 동작보다는 임펙트 이후의 타격기술이 인상적인 선수다.
거듭 그리고 또 거듭 이야기 하지만 타격에서는 절대적인 교과서가 있을수 없다.
또한 어떠한 타격방법론을 취하던간에 한가지로 구성된 타격을 하는 선수 역시 찾아볼수가 없다.
그건 타격이 가지고 있는 특성. 즉 제일 먼저 점검해야 하는 타자의 신체조건과 파워. 그리고 타이밍을 잡는 각기 다른 선수들만의 개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정답 역시 있을수 없음은 물론이다.
필자가 이글을 쓰는 것은 어려운 배팅의 근간이 되는 것들 즉 `이런 이런 타격이론이 있다' 라던가 `통상적으로 이러 이러한 배팅방법론의 장단점은 이렇다' 라는 요지의 메시지만 전달하기 위함이다.
물론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한 것은 아직도 무궁무진하게 남아있긴 하지 말이다.
타격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분명 어려운 한계가 존재한다. 하지만 그래도 써야한다는 어떠한 의무감 그런게 나에겐 존재하는듯 싶어 머리가 아플때가 있다.
멀리 LA 에서 응원을 보내주시는 야구팬도 있고 미국오면 한잔 쏠테니 연락하라는 분들도 있다.이런 분들의 비밀댓글과 메일이 나에겐 힘이 된다. 고맙다는 말씀 전하며 이글을 끝맞칠까 한다.
덧) 다 하지 못한 말들이 많은데 2편을 써볼까 생각중이다. 하지만 보다시피 1편 만으로도 굉장히 방대한 글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벌써부터 고민중이다.
사진/ ESPN
*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제글의 제목과 글쓴이가 바뀌어져 있는 카페나 블로그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이글은 윤석구의 야구세상 에서 쓴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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