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언론도 재정이 풍부한 곳이 있고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한 곳이 있다라는..
꼭 그렇지는 않지만 재정이 풍부한 곳은 기사의 질과 감각이 뛰어난 편이다.
물론 찌라시라 불리우는 기존 거대언론 같은 경우는 정치와 시사 부분에서 재정과 반비례한 기사를 써대고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필자가 관심있는 야구 관련 기사는 메이저 언론이 기존 다른 언론보다 기사 수준이 뛰어난 편이다.
그건 다른게 없다. 메이저 언론들이 필력과 야구지식을 갖춘 블로거들보다 정보력에서 앞서기 때문이다.(그렇다고 메이저언론 모든 스포츠기자들이 훌륭하다는 말은 아니다)
이 정보력도 재정에 기반한다. 선수한명을 직접 취재하는 메이저 언론이 당연히 기존 명품 야구블로거들보다 이런 부분에서 앞서는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다음에서 `블로거 뉴스 AD' 라는 새로운 수입창출을 한다고 하니 일단 굉장히 기대가 된다.
한달 수입이 어느정도인지 아직 가늠하긴 힘들지만 일정 수준 정도의 금액이 보장된다면 현장 취재 기사를 기반으로 하는 글을 블로거를 통해 전달할수 있을듯 싶다.
완전한 1인 매체로서 자리를 잡아간다고나 할까? 그렇게만 된다면 필자는 좀더 명확하고 방대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기존 글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야구기사를 쓸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크다.
네이버 같은 경우는 다른 분야는 모르겠지만 이미 야구는(국내야구,해외야구) 다른 곳에서 활동하는 기존 기자들을 모셔와 억대 연봉을 지급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다.
다음의 향후 방향이 어떻게 될지는 장담하긴 힘들지만 사실 야구 쪽은 네이버가 부러운것이 사실이다.
국내에 엄청난 야구팬 수를 감안할때 네이버는 충분히 남는 장사를 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다음은 아직 그런게 거의 없다시피 `무전취식' 에 가까울 정도로 기존 블로거들의 글을 팔아(?) 왔다. 보상이 미약하기에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글을 쓰기란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도중에 블로거 활동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새로운 수입창출에 관해 특별히 바라는 것은 없다. 이글에서 언급했다시피 보다 양질의 정보력과 현장취재가 가능한 수준까지 수입이 창출된다면
보다 질적인 블로거 기사를 만날수 있을듯 싶다.
네이버에 있는 야구팬들을 다음으로 끌어 들려라.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야구전문 블로거들에게 보다 많은 수입창출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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