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국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에서는 최초 이거나 또는 이어나가지 못한 아쉬운 기록이 있었다.
먼저 국내에서는 삼성 양준혁의 9년연속 3할 타율(1993-2001)을 넘어 10년연속 3할 타율(1998-2006)기록에 도전했던 장성호가 0.281로 시즌을 마감,현재 3년연속 3할 이상을 기록한 현역타자가 없다는 점을 감안할때 당분간 이부분 기록은 아무도 접근할수 없는 상태다.
안타까운 점은 6월 27일 대 한화전에서 당한 무릎부상이다.
부상 이전까지 장성호는 6월 한달동안만 3할7푼1리의 고타율을 기록했었고,슬로우 스타터란 점을 감안할때 한참 페이스를 끌어 올리던 싯점이라 아쉬움은 더욱 클수밖에 없었다.부상이전까지 장성호는 타율 0.310 을 기록중이었다.
올시즌 메이저리그에서도 많은 기록이 쏟아졌지만 그중 가장 아쉬웠던 것은 사상 최초의 `1번타자-2번타자,유격수-2루수´ 30홈런 동시 달성 실패다.
플로리다 마린스의 리드오프인 유격수 헨리 라미레스는 올시즌 타율 3할3푼2리에 29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그리고 2번타자 이자 2루수인 댄 어글라는 2할4푼5리 31홈런을 기록,어글라의 홈런 1개를 라미레스에게 줄수만 있다면 기록달성을 했을텐데.. 라는 플로리다 지역팬들의 아쉬움이 괜한 말이 아니였다.또한 3루수인 미구엘 카브레라 마저 34개의 홈런을 기록해 두고두고 라미레스의 29개의 홈런은 아쉬움을 더했다.
또하나 안타까운 기록 실패는 세이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알버트 푸홀스 기록이다.
올시즌 푸홀스는 3할2푼7리-32홈런-103타점-99득점을 기록해 루키시즌 부터 이어져온 7년연속`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 에 단1득점이 모자라 사상 첫 대기록 작성에 실패한 것이다.
올시즌 푸홀스가 예년에 비해 부진(?) 했던 이유는 시즌내내 그를 발목 잡았던 잔부상이 원인 이였다.작년 시즌부터 괴롭히던 옆구리 부상과 올시즌에는 종아리 근육통까지 겹쳐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시즌을 보내지 못한 것이다.
7년연속 `3-30-100-100´은 베이브 루스가 기록한 적은 있었지만, 루키시즌 부터 이어져 온것은 아니다.
하지만 푸홀스는 득점을 제외한 `3할-30홈런-100타점´은 아직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장성호의 10년연속 3할 달성 실패는 당분간 이기록에 도전 할만한 타자가 없다는 점에서,그리고 헨리 라미레스-댄 어글라 의 30홈런 달성실패와 알버트 푸홀스의 7년연속`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 실패 역시 최초라는 상징성을 의미할때 두고두고 아쉬운 기록들로 기억될 2007 시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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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호 ⓒ 사진=KIA 타이거즈 |
안타까운 점은 6월 27일 대 한화전에서 당한 무릎부상이다.
부상 이전까지 장성호는 6월 한달동안만 3할7푼1리의 고타율을 기록했었고,슬로우 스타터란 점을 감안할때 한참 페이스를 끌어 올리던 싯점이라 아쉬움은 더욱 클수밖에 없었다.부상이전까지 장성호는 타율 0.310 을 기록중이었다.
올시즌 메이저리그에서도 많은 기록이 쏟아졌지만 그중 가장 아쉬웠던 것은 사상 최초의 `1번타자-2번타자,유격수-2루수´ 30홈런 동시 달성 실패다.
플로리다 마린스의 리드오프인 유격수 헨리 라미레스는 올시즌 타율 3할3푼2리에 29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그리고 2번타자 이자 2루수인 댄 어글라는 2할4푼5리 31홈런을 기록,어글라의 홈런 1개를 라미레스에게 줄수만 있다면 기록달성을 했을텐데.. 라는 플로리다 지역팬들의 아쉬움이 괜한 말이 아니였다.또한 3루수인 미구엘 카브레라 마저 34개의 홈런을 기록해 두고두고 라미레스의 29개의 홈런은 아쉬움을 더했다.
| ◇ 알버트 푸홀스 ⓒ 사진=세인트 루이스 |
올시즌 푸홀스는 3할2푼7리-32홈런-103타점-99득점을 기록해 루키시즌 부터 이어져온 7년연속`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 에 단1득점이 모자라 사상 첫 대기록 작성에 실패한 것이다.
올시즌 푸홀스가 예년에 비해 부진(?) 했던 이유는 시즌내내 그를 발목 잡았던 잔부상이 원인 이였다.작년 시즌부터 괴롭히던 옆구리 부상과 올시즌에는 종아리 근육통까지 겹쳐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시즌을 보내지 못한 것이다.
7년연속 `3-30-100-100´은 베이브 루스가 기록한 적은 있었지만, 루키시즌 부터 이어져 온것은 아니다.
하지만 푸홀스는 득점을 제외한 `3할-30홈런-100타점´은 아직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장성호의 10년연속 3할 달성 실패는 당분간 이기록에 도전 할만한 타자가 없다는 점에서,그리고 헨리 라미레스-댄 어글라 의 30홈런 달성실패와 알버트 푸홀스의 7년연속`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 실패 역시 최초라는 상징성을 의미할때 두고두고 아쉬운 기록들로 기억될 2007 시즌이었다.
[이글은 데일리안에 기고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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